보건복지부는 2.20.(목)부터 일상돌봄·긴급돌봄 서비스도 네이버 지도를 통해 주변 제공기관을 검색·조회하고, 초기상담 예약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4년 하반기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1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이용자 위치기반 검색·예약기능이 제공되었으며, 여기에 ▲일상돌봄 ▲긴급돌봄 서비스가 추가된 것임.
- 이로써 일상돌봄·긴급돌봄 바우처 이용자(약 12,000명)가 바우처를 활용하는 700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네이버 지도로 검색·선택·예약하는 것이 가능함.
- 보건복지부는 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관 협업을 통한 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융합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힘.
안녕하세요!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일상돌봄과 긴급돌봄 서비스도 간편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보건복지부는 2월 20일(목)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주변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찾아보고, 초기 상담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더 편리해진 사회서비스 검색!
사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1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일상돌봄과 긴급돌봄 서비스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제공된 사회서비스 (’24년 8월~)
-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 가사·간병 방문지원
- 장애인활동지원
- 발달재활서비스
-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24년 10월부터 전국민마음투자지원도 추가!)
돌봄 서비스,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 & 예약!
이번 기능 확대로 일상돌봄·긴급돌봄 바우처 이용자(약 12,000명) 는 전국 700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서 손쉽게 찾아보고,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복잡한 검색 없이, 내 주변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의 한마디
보건복지부은 “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민·관 협업을 통해 기술과 사회서비스를 융합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돌봄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 네이버 지도 앱 또는 웹사이트 접속
- 검색창에 원하는 돌봄 서비스 입력 (예: 일상돌봄, 긴급돌봄)
- 주변 제공기관 확인 후 원하는 기관 선택
- 초기 상담 예약 및 서비스 신청 완료!
기술과 복지가 만나는 이 멋진 변화!
여러분도 직접 이용해 보시고, 필요한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