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유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VS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비교 및 그릭 요거트 만드는 방법

서울 우유의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시리즈는 좋은 원재료와 진한 풍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무가당 플레인과 스위트(가당) 두 가지 버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 영양성분, 맛 그리고 이 두 제품으로 그릭 요거트를 만드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제품 기본 정보 및 성분 차이 >

구분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가당)
주요 원재료	원유 99.997%, 유산균	원유 92%, 올리고당, 효소처리 스테비아, 유산균
첨가물	무첨가 (색소, 안정제, 향료, 감미료 없음)	색소, 안정제, 향료, 단맛 첨가 정제수 없음
라벨 색상	녹색	하늘색
특징	- 원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들어진 순수 요거트 - 단맛이 전혀 없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 다양한 토핑과 함께 먹기 좋고, 그릭요거트 만들기에도 최적	- 원유 함량은 낮지만, 올리고당과 스테비아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함 -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

< 영양성분 비교(100ml 기준) >

< 맛과 질감, 활용법 >

-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꾸덕한 질감, 산미가 거의 없고 담백함이 강점입니다.

유청 분리 후 그릭요거트로 만들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리얼, 견과류, 과일, 샐러드 등 다양한 토핑과 잘 어울립니다.

무가당이라 건강식, 다이어트, 저당 식단에 추천합니다.

- 스위트 요거트 (가당)

부드럽고 걸쭉한 질감, 올리고당과 스테비아로 자연스러운 단맛입니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해 단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입니다.

우유와 비슷한 부드러운 목넘김이며,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요거트볼, 드레싱, 스무디 등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2025년 hy(구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한 야쿠르트 XO(엑소)는 국내 최초의 무당, 무지방, 저칼로리 발효유입니다. 기존 야쿠르트의 맛과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설탕, 당류, 지방은 모두 '제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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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릭 요거트 만드는 방법 >

1. 유청이 충분히 빠질 수 있는 볼과 체를 준비합니다. (간편하게 시중 유청 분리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2. 볼 위에 체를 올리고, 그 위에 면포를 깔아준 후 서울 우유 플레인 요거트를 부어줍니다.

3. 면포 끝을 모아 요거트가 새지 않게 단단히 묶어 줍니다.

4. 면포 위에 접시를 하나 올리고, 그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 눌러주어 유청이 아래로 떨어지게 합니다.

5. 이 상태로 냉장고에서 6~12시간 (취향에 따라 더 오래) 보관합니다. 오래 둘수록 더 꾸덕한 그릭 요거트가 완성됩니다.

6. 시간이 지나면 면포에 남은 꾸덕한 요거트를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

6시간 정도면 부드럽고, 12시간 이상이면 크림치즈처럼 단단해집니다.

서울우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와 스위트 요거트는 원재료, 영양성분, 맛, 활용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건강한 무가당 요거트를 찾는다면 플레인, 자연스러운 단맛이 필요하다면 스위트가 더 적합합니다.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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